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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감 사실상 종료…北 피격·日 오염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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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열린 9개 상임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는 북한에 의한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어서 정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은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의 말이 바뀌었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추정된 사실에 단언적인 표현을 써 심려를 끼쳤다"는 서욱 장관의 발언이 공신력에 흠집을 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