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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핼러윈데이' 또 다른 복병…이태원·홍대 등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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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 자릿수 확진…수도권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계속



[앵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랐습니다. 수도권 내 요양병원과 노인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가 복병으로 등장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이태원, 홍대 쪽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원입니다.

지난 22일에 첫 확진자가 나왔고 지금은 건물이 통째로 격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