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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백악관 방역' 포기?…마스크 안 쓰고 어린이 수백 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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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8만 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백악관 비서실장이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이제 손을 놨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사에 참석하고, 펜스 부통령은 측근 다섯 명이 확진을 받았는데도 유세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여홍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