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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6개월' 대체복무 첫 입소…국민의례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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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위한 대체 복무가 오늘부터 시행이 됐는데, 대전 교도소에서 처음으로 입소식이 열렸습니다.

36개월동안 합숙을 하며 복무를 하게 될 이들의 입소식 행사는 국민 의례 없이 진행됐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대전교도소 앞.

양심적 병역거부로 대체복무가 결정된 입소자들과 가족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