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 빈소를 직접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이 2세 경영인으로서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며, 삼성의 제2 창업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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