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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들판에 축사에 '마구잡이 소독'…효과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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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이어 어제(25일)는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 조류 인플루엔자가 철새 분변에서 검출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축산 농가들이 특별 방역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송인호 기자가 현장 점검했습니다.

<기자>

방역 차량이 철새 도래지에 소독약을 뿌리고 다닙니다.

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면서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장으로 전파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