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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주 장애인시설 30명·광주 재활병원 135명..."감염관리 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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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여주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사흘 만에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됐습니다.

남양주 요양원과 경기도 광주 재활병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감염관리가 엉성했던 데다 환자 밀집도가 높아 감염에 취약한 환경이 문제였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여주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라파엘의 집'.

굳게 잠긴 출입구 철문에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공지가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