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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항미원조' 시진핑 연설 반박 "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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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6ㆍ25 전쟁을 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규정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마오쩌둥의 지원으로 남한을 침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 국가들이 반격하자, 중국 공산당은 압록강을 건너 수십만 명의 병력을 보내 한반도에 참화를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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