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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년 전 그 後] 가톨릭의 파격...기혼ㆍ여성 사제 허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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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가톨릭 주교들은 기혼 남성과 여성에게도 사제 서품을 주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마존 같은 오지에서 성직자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는데, 교회 내 격렬한 보혁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나운서】

(2019년 10월 28일 보도)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아마존의 사제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 서품을 줘야 하느냐였습니다.

아마존 지역은 남성 사제가 부족해 미사조차 열기 힘들게 되자 이미 결혼을 한 남성에게도 사제 서품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