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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 방역실패' 논란 확산…대선 막판 트럼프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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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금 제가 있는 곳은 펜실베이니아 서부 최대 도시 피츠버그입니다.

앞서 보신 트럼프 하우스가 있던 라트로브와는 비록 1시간 거리이지만, 오면서 트럼프 지지 팻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바이든 지지세가 강합니다.

도시와 교외 지역 간의 표심 차이는 뚜렷하고 그만큼 격전이 이곳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8만 명 수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것 역시 막판 표심에 영향을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