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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시범서비스...과기정통부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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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기존보다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를 시범실시합니다.

지자체가 직접 공공통신서비스에 나서는 건데, 주무부서인 과기정통부가 위법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마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왕십리역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이 지역 신호등에 서울시 로고가 그려진 와이파이 중계기가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