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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 김홍영 검사 가해 상사 기소…강요·모욕 혐의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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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장검사의 폭행과 폭언에 괴로움을 호소하며 고 김홍영 검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지 4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오늘(26일) 검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당시 부장검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폭행 혐의만 적용됐고, 강요와 모욕죄는 빠졌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 김홍영 검사를 때리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 김모 전 부장검사가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첫 사건이 발생한 지 4년 7개월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