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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사수 줄었는데 세자릿수 확진…수도권 방역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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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어제가 휴일이라 평일보다 검사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던 걸 감안한다면 다소 우려되는 집계인데요, 대다수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송민선 기자가 코로나 상황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부천의 한 무용 학원. 지난 23일 강사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초등학생 수강생과 가족 등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26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