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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건희 회장이 만난 사람들…그리고 '두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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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스포츠에 쏟은 열정이지요 IOC 위원으로 올림픽 유치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런만큼 전 세계의 명사들과 격의없는 친분을 쌓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 사절로 활동했습니다.

오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98년, 고 이건희 회장이 집무실인 승지원에서 당시 내한했던 세계적 가수 마이클 잭슨을 맞이하고 기념 선물도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