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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3년간 발로 역사 쓴 이동국…최다 골 남기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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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에서 공중에 뜬 공을 가장 잘 차는 선수. 또, 우리 프로축구에서 가장 많은 골을 남긴 이동국 선수가 오늘(26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3년 동안, 한국 최고의 공격수 자릴 지키면서도 유독 월드컵에선 아픔만 삼켰지만 그래서, 이동국은 우리 축구에 간절함의 가치를 남겼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공중에 뜬 공을, 그대로 골로 넣는 놀라운 발리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