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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故김홍영 검사 가해상관 결국 재판에…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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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홍영 검사 가해상관 결국 재판에…폭행 혐의

[뉴스리뷰]

[앵커]

검찰이 고 김홍영 검사 사건과 관련해 상사였던 김대현 전 부장검사를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건 발생 4년 만에 이뤄진 뒤늦은 결정에 유족 측은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상사의 폭언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서른셋 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홍영 검사의 상사 김대현 전 부장검사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