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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동욱 앵커의 시선]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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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구한다더니 결국 구했군!"

카지노 부호, 알 파치노가 삼성 휴대폰을 치켜세웁니다.

"삼성이 만든 명품" "이건 달라. 삼성이거든"

흥행대작 '매트릭스'는 협찬 간접광고로 1편에 노키아 휴대폰을 등장시켰다가 2편에서 삼성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스파이더맨이 뉴욕을 날아다니는 장면에 삼성 광고판이 7초 동안 비친 것은 광고가 아니었습니다. 예전 영화 속 '메이드 인 코리아' 이미지를 생각하면 금석지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