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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란만장 23년' 이동국, 현역 은퇴…최고였던 K리그·아쉬웠던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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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이언킹' 이동국이 23년 간의 현역 생활을 42살의 나이로 마감했습니다. K리그 최다 골,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등, 숱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렬한 발리슛과 힘찬 포효. 지난 20여년간 한국축구의 중심에 있었던 '라이언킹' 이동국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 K리그 최다골 기록과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도 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