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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춘재 법정 출석해도 사진 못 찍는다"…법원 촬영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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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법정 출석해도 사진 못 찍는다"…법원 촬영 불허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8차 사건 재심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춘재가 법정에 나와도 사진 촬영은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이 사건 재심을 담당한 수원지법 형사12부는 다음 달 2일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할 예정인 이춘재에 대한 언론의 사진·영상 촬영에 대해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춘재가 피고인이 아닌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다"면서 "증인은 공판이 시작된 이후 증인석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에 관련 규정상 촬영을 허가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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