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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다시 세자릿수 환자...'가족모임·요양시설' 확산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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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가 됐습니다.

요양시설과 가족 모임이 주요 확산 경로인데, 가을철 외부활동이 많아지면 더 큰 유행으로 번질 수도 있어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과 휴일, 두 자릿수에 머물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가 됐습니다.

국내 발생 94건, 해외 유입은 25건으로 모두 119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