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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차 맡겼더니 자기 차처럼 사용…고객 험담·성희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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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요즘에는 국내선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하죠. 한 업체 직원들이 고객이 맡긴 차를 마음대로 쓰고 또 고객을 향해서 욕설까지 한 게 차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업체마저 별문제 없다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A 씨는 지난달 제주 여행을 떠나면서 한 김포공항 주차 대행업체에 차를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