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킥보드 1대 함께 탄 고교생 2명, 택시와 '쾅'…무면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등학생 2명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택시와 부딪혀 크게 다쳤습니다. 12월부터는 면허가 없어도 만 13살 이상이면 빌릴 수 있게 되는데, 안전모 착용이라도 강제할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킥보드 1대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교차로로 진행하더니 오른편에서 나타난 택시에 그대로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