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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피처] "고기도 안 든 게 무슨 버거야?" 불붙은 '채식 고기' 명칭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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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건강이나 동물 권리, 혹은 환경을 위한다는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만 약 150만 명의 채식주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채식은 이미 하나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았고 대기업들도 관련 제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죠.

맥도날드는 유럽을 중심으로 비건 버거를 선보였고, 버거킹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대체육 버거를 팔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