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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국,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최대…상황 악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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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8천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기준 7일간의 평균 확진자 수는 6만8천767명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7월의 6만7천293명을 넘었습니다.

우려했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했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23일과 24일에는 하루 신규 환자가 각각 8만3천 명을 넘어서며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틀로 기록됐습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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