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트럼프, 하루 동안 펜실베이니아 3곳 돌며 총력전...바이든, 자택 머물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하루 동안 펜실베이니아 3곳 현장유세

펜실베이니아 주, 6개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하나

트럼프, 2016년 펜실베이니아 4만여 표차 승리

[앵커]
미국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하루에 3곳을 도는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후보는 현장유세 없이 자택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26일 하루 동안 펜실베이니아 주 3곳에서 현장 유세를 벌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