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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故 이건희 회장 장례 사흘째...내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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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까지 부고 듣고 온 각계 인사 조문 행렬 '북적'

어제저녁 최태원 SK 회장 등 조문 "고인 잃게 돼 애통"

여야 당 대표·원내대표 모두 직접 빈소 찾아 조문

[앵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에는 어젯밤까지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YTN 중계차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

장례식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외부인 출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오전이라 본격적인 조문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젯밤까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조문 행렬은 그야말로 끊이질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