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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佛·獨·伊 "혐오 표현, 수용 못 해"...에르도안 "유럽 지도자는 파시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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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혐오 표현 수용 못 해…절대 포기 안 해"

프랑스 정부, 정교분리 원칙 더욱 강화하기로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마크롱, 정신 치료 필요"

[앵커]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진 18살 청년에게 프랑스 역사 교사가 살해된 이후 종교 풍자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를 비난하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사이의 설전이 최고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보는 독일과 이탈리아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비난하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유럽 지도자를 싸잡아 '파시스트'라고 공격했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