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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뿌연 시야, 답답한 공기...내일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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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다시 초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희뿌연 장막을 친 듯 시야가 흐리고, 숨쉬기도 무척 답답한데요.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는 8km로 맑은 날의 약 1/3 수준이고요.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배나 높은 50㎍까지 치솟으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침방울 차단 마스크로는 초미세먼지 차단이 어려우니까요, 외출 시에는 반드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