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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속보] 서울 교대부설초등학교 1학년 확진...원격 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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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청은 오늘(27일) 서울교대 부설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상태로 어제(26일) 검사를 받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학교의 전교생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