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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분기 성장률 1.9%...코로나 후 첫 플러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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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연속 역성장했던 한국 경제가 3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회복과 역성장에 따른 기저 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에 1.9% 성장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하면서 전 분기 대비 1.9%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분기 -1.3%, 2분기 -3.2%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데서 2% 가까이 반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