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공수처 공방 여전..."11월 초까지 후보 확정" vs "감 놔라 배 놔라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명단 제출

민주당 "야당, 거부권 악용하면 좌시하지 않겠다"

야당 추천위원 '거부권' 두고 여야 2차 공방

[앵커]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지난해 12월 30일, 당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격렬한 반대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 시행일은 올해 7월 15일로 정해졌습니다.

[문희상 / 당시 국회의장(지난해 12월 30일)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