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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여주 장애인 거주시설 감염 나흘 만에 32명..."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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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관련 감염이 가족에까지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나흘 만에 3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직원과 방문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라파엘의 집 관련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중증 장애인 120여 명이 머무는 이곳에는 적막감만 감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