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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트럼프를 부시라 불러"…바이든 치매설 부추긴 '악마의 편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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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에서 "4년 더하면, 조지, 어, 조지…" 말더듬

공화당 영상 유포…트럼프 "내 이름도 기억못해"

바이든 측 "인터뷰 진행자 이름 '조지' 부른 것" 항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장재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으로 잘못 지칭하는 듯한 영상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그간 바이든 후보의 정신건강 이상설을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를 호재로 여겨 공세를 퍼부었으나 바이든 선거캠프는 거두절미식 편집으로 조작된 거짓선동이라고 항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