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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총장 감찰' 시사한 추 장관…옵티머스 사태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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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제가 메이크업을 하고 나오긴 했는데 말이죠. 얼굴 보시면 눈 밑에 다크서클이 판다마냥 보이실 것입니다. 오늘(27일) 완전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5시 손흥민 선수 축구 보느라고 말이죠. 상대가 누구냐 지난해 70미터 단독질주 원더골을 넣었던 번리였습니다. 전반전에는 좀 무기력했죠. 그런데 후반 31분 해리 캐인의 헤딩 패스받아서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다이빙 헤딩슛 골인 최근 4경기 연속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호 골 무엇보다 득점 순위 단독 1위 아니, 손 선수 정말 이러다 득점왕 하는 거 아녜요. 이거? 손 선수 지금, 소속팀 토트넘과 재계약 논의 중이라던데, 현지팬들은 "달라는 대로 다 줘"한다더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