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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트럼프 "배럿, 미국인 사로잡아"…백악관 축하 행사 강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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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강화

배럿 "특정 정치세력·편견 없이 독립적으로 업무 수행"

바이든 "슈퍼 전파자 양산하는 행사" 비판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신임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인준 축하 행사를 백악관에서 개최했다.

앞서 상원이 본회의를 열어 배럿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한 지 1시간여 만에 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대선까지 불과 8일 남은 시점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일 전까지 배럿 대법관 인준 절차를 마쳐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