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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한동훈과 육탄전' 정진웅 독직폭행 기소...별도 징계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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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 달 전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수사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벌였던 정진웅 차장검사가 공무원의 직위를 남용한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와 별도로 검찰은 정 차장검사에 대한 감찰도 진행 중인데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징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말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공개한 자신의 입원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