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모리뉴 '29골 합작' 손·케인 폭풍칭찬 "모범이자 진정한 단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또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합작한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를 칭찬하느라 조제 모리뉴 감독은 입에 침이 마를 지경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결승 골을 합작해 토트넘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에도 손흥민이 넣고, 케인이 도왔다. 케인의 헤딩 패스를 손흥민이 머리로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