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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승준, 강경화 장관에 "영구 입국금지는 엄연한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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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잊혀진 중년 아저씨일 뿐" 입국 허가 재차 요청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가수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자신에 대한 입국금지는 "엄연한 인권침해"라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입국 허가를 재차 요청했다.

유승준은 27일 소셜미디어에 강 장관을 향한 장문의 글을 올려 "부디 저의 무기한 입국금지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고, 이제는 저의 입국을 허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