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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대한 기업인...한국 빛냈다"...각계 인사 마지막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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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 마지막 날, 각계각층 인사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온라인 추모관'에서는 3만 건의 추도글이 잇따르며 재계 거장의 마지막을 기렸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던 장례식장의 사실상 조문 마지막 날, 찾아온 이들을 막을 수 없어서 방역지침 아래 맞이한 조문객은 고인과의 기억을 안고 왔습니다.

장례 사흘째에도 줄지어 방문한 재계인사들은 한결같이 존경하는 어른으로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