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수집 리어카를 끌던 노인이 사고로 전복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11시 40분쯤 산곡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80대로 추정되는 여성 A 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차량은 편도 3차로를 달리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앞에 있던 A 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차량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며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폐지 수집 리어카를 끌던 노인이 사고로 전복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11시 40분쯤 산곡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80대로 추정되는 여성 A 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차량은 편도 3차로를 달리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앞에 있던 A 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