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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로하스 추격' 손아섭-최형우, "타격왕 양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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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막판, 순위 다툼 못지 않게 타격왕 경쟁도 안개 속입니다.

줄곧 선두였던 다관왕 후보 로하스를 손아섭, 최형우가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데 안타 하나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IA 4번 타자 최형우가 홈팬들 앞에서 시원한 솔로홈런을 터뜨립니다.

일요일 경기 2타수 1안타로 타율 3할 5푼 2리를 맞추며 1위 로하스에 바짝 따라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