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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람 구했는데 피의자?…의암호 사고 수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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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했는데 피의자?…의암호 사고 수사 논란

[앵커]

떠내려가는 인공 수초섬을 붙잡으려다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기억하시죠.

경찰 수사가 벌써 3개월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떠내려가던 사람을 구한 공무원과 연관 부서 직원 등이 무더기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면서 무리한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