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친구와 충돌 후 숨진 5살…어린이집 관계자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뒤 이틀 만에 숨진 5살 A 군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어린이집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A 군이 쓰러진 지점 바닥이 완충 효과가 미비한 시멘트 재질이었고, 사고 당시 보육교사 1명이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A 군 시신 부검 결과 '뇌출혈로 인한 사망'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