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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늦은 밤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턴 중국인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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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늦은 밤 항구에 정박한 선박에 들어가 생활용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45)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야간에 충남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척에 들어가 물티슈와 담배, 용접기 등 물건 수십여 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