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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능후 장관, 독감백신 맞아..."전문가 판단 믿고 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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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과 흰색 입자 논란에 이어, 백신 접종 뒤 사망까지 잇따라 국민 불안감이 커지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백신을 맞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세종시에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독감백신을 맞았습니다.

올해 만 64살인 박 장관은 하루 전 시작된 만 62살 이상 독감 무료접종 대상입니다.

박 장관은 최근 백신을 맞은 뒤 사망자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국민 불안과 우려에 거듭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