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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대전 어린이집 집단감염 악몽 재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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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아, 그 가족 등 9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이달 초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연쇄 감염 악몽이 재현되는 게 아닌지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시 서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구성원 전체를 검사한 결과 원아들과 동료 직원들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원아와 직원의 가족 중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