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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낙연 대표 “종부세 손대는 일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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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인터뷰서 종부세 완화 선 그어

“공수처 11월 넘지 않아야” 시한 제시

“윤석열 총장 거취 본인이 선택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내 일부에서 부동산 보유세 완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종합부동산세에 손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당에서) 종부세를 얘기한 적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있다면 재산세, 그것도 고가 주택이 아닐 경우에 (한정될 것)”이라며 “부담 완화와 관련해선 굉장히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