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심상치 않은 센카쿠 열도…중일 갈등 고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과 중국이 '영토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흡사 군사 충돌을 준비하는 듯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자】

일본은 어제부터 일본 자위대와 미군의 합동군사훈련인 킨소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의 특징은 '센카쿠 열도' 방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무려 4만 6천 명이 참가하고, 자위대 함정 20척과 항공기 170대가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