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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분기 반등했지만...해외 코로나 재확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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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출 회복에 힘입어 우리 경제 성장률이 3분기에 플러스로 돌아섰지만,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코로나 재확산이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수진작과 수출 지원 등 4분기에도 경기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3분기 1.9% 성장에 아쉽지만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

수출의 선전에도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민간소비가 감소한 것이 뼈아프고 아쉽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