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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 이건희 회장 빈소 정·재계 추모 행렬…28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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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인을 하루 앞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엔 오늘도 각계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 연결합니다.

임유진 기자, 오늘도 조문객들이 많이 찾았나요?

[리포트]
네, 유족들의 가족장 방침에도, 고인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은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종교,문화,체육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전 9시쯤,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전산 김주원 종법사가 빈소를 찾아 법문을 낭독했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도 고인을 기렸습니다.